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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할인 받은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언박싱 개봉기 AOC iPad Pro 11 inch unbox

구운밤이다 2019. 2.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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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2018년형 언박싱 개봉기를 찍어둔 사진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진행하기에 앞서 저는 이 아이패드를 애플 공식 홈페이지 apple.com 에서 구입하였고, 교육 대상 할인 (대학생 할인)을 받아 beats Solo 3 헤드폰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신 학기 행사로 beats 이어폰도 할인해서 같이 살 수 있게 해줘서 직구나 중고나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만 총 935,000 (헤드폰까지 1,055,000 원) 이 들었습니다. 아이패드 55,000 원, 헤드폰 239,000원 할인받아 총 29만원 정도 할인 받은 걸 생각하면 잘 샀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먼저 비닐 포장지를 뜯고 박스를 열어보면 비닐 덮개가 씌워진 아이패드가 등장합니다. 아무것도 없길래 뒷면인줄 알았는데, 홈 버튼이 없어 그렇게 보인거였더라구요. 깔끔합니다.



아이패드를 들어보면 그 아래에 설명서 한 장과, 충전기, USB-C 타입 케이블이 한 개씩 들어있습니다. 충전 잘되구요. 자세히 보시면 케이블이 두 쪽 다 USB-C 타입이어서 신형 맥북이 아닌 이상, 컴퓨터에 연결하려면 다른 USB-C 타입 케이블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음은 그 위에 있던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총 한장으로 앞면에는 이렇게 홈, Face ID, Dock, 제어 센터, 멀티 윈도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구요. 

그 뒤에는 아이패드의 기계적인 요소, USB-C 커넥터, 애플 펜슬 연결 부위, 필기 방법, 카메라, 스마트 커넥터 (마그넷 케이스) 등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언박싱 후의 아이패드 시동 모습입니다. 하양 애플로고 이쁘죠?

처음 애플펜슬을 연결시키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화면에 애플 펜슬 이미지가 나오며 연동시키는 모습이 나오지만, 이렇게 동기화시키고 나면  이후부터는 애플 펜슬 부착 시, 'Apple Pencil' 문구와 함께 배터리 잔량이 나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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