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드디어 아이폰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3.3.4 버전에서는 로고만 플랫 디자인으로 변경해서 선보였었는데요. 이번엔 3.4.0 버전으로 내부 디자인까지 손 본듯합니다. 그럼 업데이트를 하고 어떻게 바뀌었나 살펴볼까요?
플레이어
먼저 가장 관심이 가는 플레이어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화면처럼 변하진 않았네요. 플레이어의 재생버튼의 색상, 가사의 색상이 로고 색상과 비슷해진 것 이외에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네요.
멜론 홈
변경된 메인 홈입니다. 위의 메뉴 탭이 하얀 테마로 변경되었네요.
For U
For U 탭입니다. 나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고 추천 노래들을 이렇게 선택해서 상황에 맞는 노래를 틀어줍니다. 나는 지금 탭에서는 저런 식으로 공부하거나, 산책하거나 할 때에 맞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마이뮤직
마이뮤직에서도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뮤직DNA가 추가되었는데요. 본인이 많이 들었던 노래, 자신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 여기서 관심음악을 추가해서 For U에서도 잘 활용 가능합니다.
검색
마지막 검색 탭인데요. 여기도 하얗고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플랫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있네요. 아직 안드로이드에 나온 4.0 버전처럼 100% 바뀐 것은 아니지만 그로 가기위한 준비단계인 것 같습니다. 멜론 측에 아이폰은 언제 4.0으로 업데이트 되는지 문의해봐도 정확히 답변해 드릴 수 없다고 하셔서 언제쯤 아이폰에선 4.0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멜론 아이폰 앱 3.4.0 버전의 업데이트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보고 새로운 기능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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