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요즘, 간편하게 자신의 일정을 상기시켜주고 까먹지 않게 해주는 앱이 하나 있으면 잘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스트-잇 비슷하게 생긴 카드들을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일정을 정리하고, 중요 이벤트들을 잊지 않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필자는 그런 프로그램을 윈도우 환경에서 많이 접했다.
하지만 맥북이나 맥에서도 이 비슷한 스티커 앱을 기본 앱으로 제공하고 있다. 따로 앱 스토어나 사파리에서 다운받을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 앱이 찾기 어려워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앱에 대해 알아보자.
이 앱은 런치패드 Launchpad 에서 기타에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이 앱을 실행해 보면 기본으로 두 장의 스티커가 배경화면 위에 생성된다. 생성된 스티커 속에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스티커 앱에 대한 기능 설명,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다.
스티커 앱을 실행시켰을 때의 모습. 두 번째 메모지는 필자가 내용을 변경한 모습이다. 일정 앱을 사용해서 중요 이벤트를 기록해 둘 수도 있다. 필자도 아이폰과 연동되는 장점을 이용해서 맥북으로도 작성하고, 아이폰으로 확인하고 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일정 앱을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이 스티커 앱을 알게 된 뒤로부터는 이 앱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 그래픽 포함 가능.
• 다양한 서체가능.
• 서체 크기 조절 가능.
• 서체 스타일 조절 가능 ( 볼드체, 이탤릭체) & 색상 변경 가능
• 영어 텍스트 조작 가능.
그럼 여러분 편리하게 애플 사용하시구요. 궁금한 것이나 포스팅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하는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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